블로그에 광고를 달다.

안녕하세요. 

한 동안 블로그 작성이 뜸하다가 다시 불이 붙기 시작했습니다. 시작단계라서 그런지 글이 별로 없어서 방문객도 저조하고 하니 글의 질보단 양을 우선시 하게 되는 것 같아 글을 약간 대충쓰려고 하는 증상이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. 

처음에는 블로그를 작성하면서도 아직까지는 사용자 입장이 익숙해서인지 광고를 좋게 보지 않았는데, 글을 작성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광고가 글을 쓰기 위한 좋은 동기부여가 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. 

그렇게 큰 수익은 아니지만 나의 글을 보는 것이 수익과 연관된다는 점에서 광고를 달기 전보다 훨씬 더 글을 작성하는 마음이 긍정적으로 변하였습니다. 양도 양이지만 질도 무시할 수 없게 된 것이죠. 보다 유용한 정보들을 작성하기 위해 블로그를 올리는데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 같습니다.

앞으로는 번역 작업과 유니티 에셋소개에 대한 글을 작성하는데 중점을 두려고 하고 있습니다. 아직까지 블로그에 첫 댓글이 나오지 않았지만, 그래도 하루하루 기대하면서 글을 쓰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는 것 같습니다.